음성군 노동단체 “지방선거 노동 정책 촉구”
입력 2022.05.19 (21:54)
수정 2022.05.1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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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충주음성지부, 음성노동인권센터 등 음성의 노동 단체들이 오늘 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지역의 열악한 노동 실태를 언급하지 않고 중요하지 않은 문제로 치부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 한 달 사이 음성에서는 캄보디아,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이주노동자 3명이 노동 현장에서 숨졌다며, 후보들과 음성군에 노동자 실태 조사, 이주노동자 안전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 한 달 사이 음성에서는 캄보디아,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이주노동자 3명이 노동 현장에서 숨졌다며, 후보들과 음성군에 노동자 실태 조사, 이주노동자 안전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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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 노동단체 “지방선거 노동 정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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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9 21:54:05
- 수정2022-05-19 22: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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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충주음성지부, 음성노동인권센터 등 음성의 노동 단체들이 오늘 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지역의 열악한 노동 실태를 언급하지 않고 중요하지 않은 문제로 치부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 한 달 사이 음성에서는 캄보디아,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이주노동자 3명이 노동 현장에서 숨졌다며, 후보들과 음성군에 노동자 실태 조사, 이주노동자 안전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 한 달 사이 음성에서는 캄보디아,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이주노동자 3명이 노동 현장에서 숨졌다며, 후보들과 음성군에 노동자 실태 조사, 이주노동자 안전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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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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