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피날레’ 지소연 귀국, 이젠 월드컵 위해 국내에서

입력 2022.05.19 (21:58) 수정 2022.05.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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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 최고 무대에서 8년 동안 뛰며 마지막 시즌에도 첼시 위민에 리그와 FA컵 우승, 2관왕을 안긴 지소연이 금의환향했습니다.

내년에 열릴 월드컵 준비를 위해 국내 리그에서 동료들과 발맞추며 제대로 준비하겠단 각오입니다.

영국 무대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마친 지소연이 많은 취재진 속에 입국장에 들어섭니다.

말 그대로 금의환향, 이젠 국내리그에서 뛰며 내년 월드컵 준비를 하게 되는데요,

지소연은 새 출발에 대한 설렘과 어쩌면 마지막이 될 월드컵에 대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지소연 : "기분이 조금 복잡한 심경이긴 해요. 내년에 호주 월드컵이 있는데 제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고 그래서 조금 더 집중하고 싶었고요. 12년 만에 (한국에) 돌아왔는데요. 몸 상태가 좋을 때 팬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 싶어서 결정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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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려한 피날레’ 지소연 귀국, 이젠 월드컵 위해 국내에서
    • 입력 2022-05-19 21:58:17
    • 수정2022-05-19 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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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 최고 무대에서 8년 동안 뛰며 마지막 시즌에도 첼시 위민에 리그와 FA컵 우승, 2관왕을 안긴 지소연이 금의환향했습니다.

내년에 열릴 월드컵 준비를 위해 국내 리그에서 동료들과 발맞추며 제대로 준비하겠단 각오입니다.

영국 무대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마친 지소연이 많은 취재진 속에 입국장에 들어섭니다.

말 그대로 금의환향, 이젠 국내리그에서 뛰며 내년 월드컵 준비를 하게 되는데요,

지소연은 새 출발에 대한 설렘과 어쩌면 마지막이 될 월드컵에 대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지소연 : "기분이 조금 복잡한 심경이긴 해요. 내년에 호주 월드컵이 있는데 제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고 그래서 조금 더 집중하고 싶었고요. 12년 만에 (한국에) 돌아왔는데요. 몸 상태가 좋을 때 팬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 싶어서 결정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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