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총리 직무대행, “울산 공장 화재진압에 장비·인력 총동원” 지시

입력 2022.05.19 (23:20) 수정 2022.05.2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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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무총리 직무대행(경제부총리)이 울산 원유정제 공장 화재 진압을 위해 가용한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총리실은 오늘(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추경호 총리 직무대행이 오늘 밤 발생한 울산 S-Oil 원유정제 공장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청장과 경찰청장, 울산시장은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추 총리 직무대행은 또 "화재·폭발·가스누출 등으로 인해 인근 사업장과 주민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특히 소방청장은 현장 활동 중인 화재진압 대원 등 소방공무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고 총리실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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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19 23:20:13
    • 수정2022-05-20 00:23:37
    사회
추경호 국무총리 직무대행(경제부총리)이 울산 원유정제 공장 화재 진압을 위해 가용한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총리실은 오늘(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추경호 총리 직무대행이 오늘 밤 발생한 울산 S-Oil 원유정제 공장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청장과 경찰청장, 울산시장은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추 총리 직무대행은 또 "화재·폭발·가스누출 등으로 인해 인근 사업장과 주민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특히 소방청장은 현장 활동 중인 화재진압 대원 등 소방공무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고 총리실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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