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요 기업 1분기 실적 정유·車 ↑…조선·화학 ↓
입력 2022.05.20 (07:56)
수정 2022.05.2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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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사업장을 둔 상장사 가운데 정유와 자동차업종의 1분기 실적은 양호한 반면 조선과 화학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1분기 영업이익은 1조 9,289억 원으로 2014년 이후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S-OIL이 1조 3,320원, SK이노베이션도 1조 6491억 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거뒀습니다.
반면 현대중공업은 후판가격 인상 등의 여파로 2,174억 원, 현대미포조선도 620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상당수 화학업체 적자 전환 또는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1분기 영업이익은 1조 9,289억 원으로 2014년 이후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S-OIL이 1조 3,320원, SK이노베이션도 1조 6491억 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거뒀습니다.
반면 현대중공업은 후판가격 인상 등의 여파로 2,174억 원, 현대미포조선도 620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상당수 화학업체 적자 전환 또는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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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주요 기업 1분기 실적 정유·車 ↑…조선·화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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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0 07:56:01
- 수정2022-05-20 08:07:48
울산에 사업장을 둔 상장사 가운데 정유와 자동차업종의 1분기 실적은 양호한 반면 조선과 화학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1분기 영업이익은 1조 9,289억 원으로 2014년 이후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S-OIL이 1조 3,320원, SK이노베이션도 1조 6491억 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거뒀습니다.
반면 현대중공업은 후판가격 인상 등의 여파로 2,174억 원, 현대미포조선도 620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상당수 화학업체 적자 전환 또는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1분기 영업이익은 1조 9,289억 원으로 2014년 이후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S-OIL이 1조 3,320원, SK이노베이션도 1조 6491억 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거뒀습니다.
반면 현대중공업은 후판가격 인상 등의 여파로 2,174억 원, 현대미포조선도 620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상당수 화학업체 적자 전환 또는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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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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