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2급 ‘솔붓꽃’ 충북 첫 자생지 발견

입력 2022.05.20 (08:34) 수정 2022.05.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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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식물인 '솔붓꽃'이 충북에서 처음으로 청주의 한 야산에서 발견됐습니다.

솔붓꽃은 각종 개발로 자생지가 파괴되면서 2012년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됐으며, 충청북도의 식물 분포 조사 결과, 현재 50여 개체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랏빛을 띠는 솔붓꽃은 4월과 5월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풀로 주로, 습지나 낮은 산지에 분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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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종위기 2급 ‘솔붓꽃’ 충북 첫 자생지 발견
    • 입력 2022-05-20 08:34:49
    • 수정2022-05-20 08:40:50
    뉴스광장(청주)
멸종위기 식물인 '솔붓꽃'이 충북에서 처음으로 청주의 한 야산에서 발견됐습니다.

솔붓꽃은 각종 개발로 자생지가 파괴되면서 2012년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됐으며, 충청북도의 식물 분포 조사 결과, 현재 50여 개체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랏빛을 띠는 솔붓꽃은 4월과 5월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풀로 주로, 습지나 낮은 산지에 분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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