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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북한 “예비의약품 전진 공급…이동봉사대 조직”
입력 2022.05.20 (09:57) 수정 2022.05.20 (09:58) 정치
북한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별 봉쇄 조치를 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 의약품 보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관영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20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의 결정 사항들에 따라 전염병 전파상황을 신속히 억제·관리하기 위해 긴급 해제된 국가예비의약품들을 내각과 보건성에서 각지에 계속 전진 공급하고 있다”고 선전했습니다.

신문은 “의약품 수송대책을 강하게 세워나가면서 당 중앙의 뜨거운 사랑이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가닿게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면서 “공급 사업에서 자그마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도록 장악 통제의 도수를 높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코로나19 국면에서 전국적으로 의약품 사재기와 불법유통 등이 속출한 현상을 지적하며 관련 간부들을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식량 공급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관영매체는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일군(간부)들이 솔선 양곡수송차와 남새(채소)운반차, 기초식품 수송차들에 올라 현지를 오가며 주민공급사업을 짜고들고 있다”며 “전국의 모든 리·읍·구·동들에 이동봉사대가 조직되고 평양시만도 구역마다 160여 개의 남새·식료품·생활필수품 매대들이 새로 나왔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전국적으로 약 3만여 명의 봉사자들이 봉사대 약 8천 팀을 꾸려 식량·의약품·기초식품 등 생활필수품을 주민 세대들에 공급하는 작업에 투입됐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도 김 위원장이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한 경제 과업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북한 매체들은 주장했습니다.

통신은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 건설에 참가한 성·중앙기관 제1여단의 건설자들이 국가의 방역조치를 준수하며 연일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고, 노동신문도 “각지에서 일군들의 헌신적인 일본새(업무태도)로 모내기 실적이 계속 오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북한 조선중앙통신]
  • ‘코로나19 확산’ 북한 “예비의약품 전진 공급…이동봉사대 조직”
    • 입력 2022-05-20 09:57:24
    • 수정2022-05-20 09:58:27
    정치
북한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별 봉쇄 조치를 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 의약품 보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관영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20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의 결정 사항들에 따라 전염병 전파상황을 신속히 억제·관리하기 위해 긴급 해제된 국가예비의약품들을 내각과 보건성에서 각지에 계속 전진 공급하고 있다”고 선전했습니다.

신문은 “의약품 수송대책을 강하게 세워나가면서 당 중앙의 뜨거운 사랑이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가닿게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면서 “공급 사업에서 자그마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도록 장악 통제의 도수를 높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코로나19 국면에서 전국적으로 의약품 사재기와 불법유통 등이 속출한 현상을 지적하며 관련 간부들을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식량 공급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관영매체는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일군(간부)들이 솔선 양곡수송차와 남새(채소)운반차, 기초식품 수송차들에 올라 현지를 오가며 주민공급사업을 짜고들고 있다”며 “전국의 모든 리·읍·구·동들에 이동봉사대가 조직되고 평양시만도 구역마다 160여 개의 남새·식료품·생활필수품 매대들이 새로 나왔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전국적으로 약 3만여 명의 봉사자들이 봉사대 약 8천 팀을 꾸려 식량·의약품·기초식품 등 생활필수품을 주민 세대들에 공급하는 작업에 투입됐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도 김 위원장이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한 경제 과업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북한 매체들은 주장했습니다.

통신은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 건설에 참가한 성·중앙기관 제1여단의 건설자들이 국가의 방역조치를 준수하며 연일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고, 노동신문도 “각지에서 일군들의 헌신적인 일본새(업무태도)로 모내기 실적이 계속 오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북한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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