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상] 윤 대통령 “한덕수 총리 후보자, 처음부터 협치 염두에 두고 지명”
입력 2022.05.20 (09:57)
수정 2022.05.2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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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0일) 한덕수 총리 후보자의 임명 동의안 표결과 관련해 "처음부터 협치를 염두에 두고 지명한 총리다. 잘 될 것이라고 저는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한덕수 총리 후보자는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 경제수석, 또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국무조정실장 경제부총리 총리를 하신 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내일(21일) 열리는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서는 "국제사회에 많은 변화가 있기 때문에 한미동맹 관계도 더 튼튼해지고 더 넓은 범위를 포괄하는 동맹으로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중국과의 관계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제로섬으로 볼 필요는 굳이 없다"며 "중국과의 관계도 경제 관계를 잘 해나가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한덕수 총리 후보자는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 경제수석, 또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국무조정실장 경제부총리 총리를 하신 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내일(21일) 열리는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서는 "국제사회에 많은 변화가 있기 때문에 한미동맹 관계도 더 튼튼해지고 더 넓은 범위를 포괄하는 동맹으로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중국과의 관계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제로섬으로 볼 필요는 굳이 없다"며 "중국과의 관계도 경제 관계를 잘 해나가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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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영상] 윤 대통령 “한덕수 총리 후보자, 처음부터 협치 염두에 두고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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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0 09:57:31
- 수정2022-05-20 09:59:03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0일) 한덕수 총리 후보자의 임명 동의안 표결과 관련해 "처음부터 협치를 염두에 두고 지명한 총리다. 잘 될 것이라고 저는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한덕수 총리 후보자는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 경제수석, 또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국무조정실장 경제부총리 총리를 하신 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내일(21일) 열리는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서는 "국제사회에 많은 변화가 있기 때문에 한미동맹 관계도 더 튼튼해지고 더 넓은 범위를 포괄하는 동맹으로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중국과의 관계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제로섬으로 볼 필요는 굳이 없다"며 "중국과의 관계도 경제 관계를 잘 해나가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한덕수 총리 후보자는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 경제수석, 또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국무조정실장 경제부총리 총리를 하신 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내일(21일) 열리는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서는 "국제사회에 많은 변화가 있기 때문에 한미동맹 관계도 더 튼튼해지고 더 넓은 범위를 포괄하는 동맹으로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중국과의 관계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제로섬으로 볼 필요는 굳이 없다"며 "중국과의 관계도 경제 관계를 잘 해나가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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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기자 silentc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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