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4,110명…감염취약시설 집중 대응

입력 2022.05.20 (11:33) 수정 2022.05.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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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0시 기준 서울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10명입니다.

이는 전날 4,557명보다 447명, 일주일 전인 13일 4,764명보다 654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8명이 발생했고, 누적 사망자는 4,785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신규 확진자 비율을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전체 신규 확진자 가운데 22.1%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16.9%, 40대가 14.5% 등의 순이었습니다.

서울시는 고위험군 감염관리를 위해 '감염 취약시설 전담대응지원팀'을 만들어 요양병원,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3곳에 대해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집단 발생 시 역학조사 등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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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신규 확진 4,110명…감염취약시설 집중 대응
    • 입력 2022-05-20 11:33:50
    • 수정2022-05-20 11:51:32
    사회
오늘(20일) 0시 기준 서울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10명입니다.

이는 전날 4,557명보다 447명, 일주일 전인 13일 4,764명보다 654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8명이 발생했고, 누적 사망자는 4,785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신규 확진자 비율을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전체 신규 확진자 가운데 22.1%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16.9%, 40대가 14.5% 등의 순이었습니다.

서울시는 고위험군 감염관리를 위해 '감염 취약시설 전담대응지원팀'을 만들어 요양병원,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3곳에 대해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집단 발생 시 역학조사 등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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