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사고 차량 운전자 위험행동, 무사고 운전자 1.5배

입력 2022.05.20 (12:54) 수정 2022.05.2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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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차량의 운전자는 무사고차량 운전자보다 '위험운전행동'을 약 1.5배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사업용 차량 운전자의 '디지털 기록 운행장치'를 통해, 과속, 급가속, 급출발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버스의 경우, 사고 운전자의 위험운전행동은 운행 거리 100km당 평균 약 65건으로 무사고 운전자보다 1.7배 이상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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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 사고 차량 운전자 위험행동, 무사고 운전자 1.5배
    • 입력 2022-05-20 12:54:18
    • 수정2022-05-20 12: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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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차량의 운전자는 무사고차량 운전자보다 '위험운전행동'을 약 1.5배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사업용 차량 운전자의 '디지털 기록 운행장치'를 통해, 과속, 급가속, 급출발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버스의 경우, 사고 운전자의 위험운전행동은 운행 거리 100km당 평균 약 65건으로 무사고 운전자보다 1.7배 이상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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