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한 코로나19 상황 매우 심각…도울 준비돼”

입력 2022.05.21 (09:50) 수정 2022.05.21 (09: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고위 당국자가 오늘 북한의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심각해 보인다면서 지원 의사를 재차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 언론 브리핑에서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미국이 코로나19를 포함해 북한의 문제를 돕는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날 회담에서 양국 성장이 북한의 안보 위협은 물론 공급망 문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양국의 핵 협력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조선중앙TV 화면]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북한 코로나19 상황 매우 심각…도울 준비돼”
    • 입력 2022-05-21 09:50:29
    • 수정2022-05-21 09:56:14
    국제
미국 고위 당국자가 오늘 북한의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심각해 보인다면서 지원 의사를 재차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 언론 브리핑에서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미국이 코로나19를 포함해 북한의 문제를 돕는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날 회담에서 양국 성장이 북한의 안보 위협은 물론 공급망 문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양국의 핵 협력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조선중앙TV 화면]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