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시작…윤 대통령, 용산 대통령실서 바이든 영접
입력 2022.05.21 (13:25)
수정 2022.05.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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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 대통령이 첫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있습니다.
한미 정상은 먼저, 오늘(21일) 오후 1시 32분부터 2시 44분까지, 72분 동안 소인수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한미 정상의 소인수 회담은 당초 예정됐던 30분을 넘겨 1시간 이상 이어졌습니다.
소인수 정상회담에는 한미 정상과 함께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박진 외교부 장관과,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에드가드 케이건 미 NSC 동아시아·동남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이 참석했습니다.
한미 정상은 소인수 회담에서 실효적인 확장억제력 보장 방안 등 북한 핵·미사일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 정상은 이후 25분 가량 단독 환담을 가진 뒤 확대 정상회담에서 주요 의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확대 회담에는 양국 정상을 비롯해, 우리 측에서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등 11명이, 미국 측에서는 지나 레이몬드 상무장관 등 11명이 참석했습니다.
한미 정상은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공동 성명 형식으로 회담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오늘 오후 1시 25분쯤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청사 입구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영접하고 인사를 나눈 뒤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방명록에 '환대와 동맹에 감사드린다(Thank you for the hospitality and the Alliance)'고 적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미 정상은 먼저, 오늘(21일) 오후 1시 32분부터 2시 44분까지, 72분 동안 소인수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한미 정상의 소인수 회담은 당초 예정됐던 30분을 넘겨 1시간 이상 이어졌습니다.
소인수 정상회담에는 한미 정상과 함께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박진 외교부 장관과,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에드가드 케이건 미 NSC 동아시아·동남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이 참석했습니다.
한미 정상은 소인수 회담에서 실효적인 확장억제력 보장 방안 등 북한 핵·미사일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 정상은 이후 25분 가량 단독 환담을 가진 뒤 확대 정상회담에서 주요 의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확대 회담에는 양국 정상을 비롯해, 우리 측에서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등 11명이, 미국 측에서는 지나 레이몬드 상무장관 등 11명이 참석했습니다.
한미 정상은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공동 성명 형식으로 회담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오늘 오후 1시 25분쯤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청사 입구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영접하고 인사를 나눈 뒤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방명록에 '환대와 동맹에 감사드린다(Thank you for the hospitality and the Alliance)'고 적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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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정상회담 시작…윤 대통령, 용산 대통령실서 바이든 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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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1 13:25:58
- 수정2022-05-21 15:31:18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 대통령이 첫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있습니다.
한미 정상은 먼저, 오늘(21일) 오후 1시 32분부터 2시 44분까지, 72분 동안 소인수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한미 정상의 소인수 회담은 당초 예정됐던 30분을 넘겨 1시간 이상 이어졌습니다.
소인수 정상회담에는 한미 정상과 함께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박진 외교부 장관과,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에드가드 케이건 미 NSC 동아시아·동남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이 참석했습니다.
한미 정상은 소인수 회담에서 실효적인 확장억제력 보장 방안 등 북한 핵·미사일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 정상은 이후 25분 가량 단독 환담을 가진 뒤 확대 정상회담에서 주요 의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확대 회담에는 양국 정상을 비롯해, 우리 측에서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등 11명이, 미국 측에서는 지나 레이몬드 상무장관 등 11명이 참석했습니다.
한미 정상은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공동 성명 형식으로 회담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오늘 오후 1시 25분쯤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청사 입구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영접하고 인사를 나눈 뒤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방명록에 '환대와 동맹에 감사드린다(Thank you for the hospitality and the Alliance)'고 적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미 정상은 먼저, 오늘(21일) 오후 1시 32분부터 2시 44분까지, 72분 동안 소인수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한미 정상의 소인수 회담은 당초 예정됐던 30분을 넘겨 1시간 이상 이어졌습니다.
소인수 정상회담에는 한미 정상과 함께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박진 외교부 장관과,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에드가드 케이건 미 NSC 동아시아·동남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이 참석했습니다.
한미 정상은 소인수 회담에서 실효적인 확장억제력 보장 방안 등 북한 핵·미사일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 정상은 이후 25분 가량 단독 환담을 가진 뒤 확대 정상회담에서 주요 의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확대 회담에는 양국 정상을 비롯해, 우리 측에서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등 11명이, 미국 측에서는 지나 레이몬드 상무장관 등 11명이 참석했습니다.
한미 정상은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공동 성명 형식으로 회담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오늘 오후 1시 25분쯤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청사 입구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영접하고 인사를 나눈 뒤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방명록에 '환대와 동맹에 감사드린다(Thank you for the hospitality and the Alliance)'고 적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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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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