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 오늘 항공우주작전본부 동행…안보 상황 등 점검

입력 2022.05.22 (01:01) 수정 2022.05.22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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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일정 마지막 날인 오늘(22일) 공군작전사령부 항공우주작전본부(KAOC: Korean Air and Space Operation Center)를 함께 방문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경기 오산의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에서 작전 현황과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한미 연합작전을 수행하는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한미 정상이 한반도 전역의 공중 작전을 지휘하는 KAOC를 함께 찾는 것은 한미동맹의 견고함을 대내외에 알리고, 북한을 향해서도 경고 메시지를 보내기 위한 '안보 행보'로 해석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를 끝으로 2박 3일 방한 일정을 마무리하고 일본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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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22 01:01:11
    • 수정2022-05-22 06:39:21
    정치
한미 정상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일정 마지막 날인 오늘(22일) 공군작전사령부 항공우주작전본부(KAOC: Korean Air and Space Operation Center)를 함께 방문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경기 오산의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에서 작전 현황과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한미 연합작전을 수행하는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한미 정상이 한반도 전역의 공중 작전을 지휘하는 KAOC를 함께 찾는 것은 한미동맹의 견고함을 대내외에 알리고, 북한을 향해서도 경고 메시지를 보내기 위한 '안보 행보'로 해석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를 끝으로 2박 3일 방한 일정을 마무리하고 일본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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