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제 신규 발열 18만6천여 명·1명 사망”

입력 2022.05.22 (13:10) 수정 2022.05.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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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자가 18만 6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이 오늘(22일) 보도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계에 따르면 그제(20일) 오후 6시부터 하루동안 새로 발생한 발열 환자는 전국적으로 18만 6천90여 명입니다.

신규 사망자는 1명, 치료된 환자는 29만 9천180여 명입니다.

지난 4월 말부터 누적 발열 환자는 264만 6천730여 명으로 이 가운데 약 78%에 해당하는 206만 7천270여 명이 완치되고, 57만 9천390여 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밝혔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67명으로 치명률은 0.003%라고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북한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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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22 13:10:19
    • 수정2022-05-22 13:12:03
    정치
북한에서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자가 18만 6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이 오늘(22일) 보도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계에 따르면 그제(20일) 오후 6시부터 하루동안 새로 발생한 발열 환자는 전국적으로 18만 6천90여 명입니다.

신규 사망자는 1명, 치료된 환자는 29만 9천180여 명입니다.

지난 4월 말부터 누적 발열 환자는 264만 6천730여 명으로 이 가운데 약 78%에 해당하는 206만 7천270여 명이 완치되고, 57만 9천390여 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밝혔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67명으로 치명률은 0.003%라고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북한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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