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손흥민 최종전 2골 폭발!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 쾌거
입력 2022.05.23 (06:02) 수정 2022.05.23 (06:17) 뉴스광장 1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손흥민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두 골을 터트리며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리그 23골로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와 공동 득점왕인데요.

명실상부 유럽 최고 공격수로 등극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흥민은 노리치 시티와 리그 최종전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초반에는 동료들의 골행진을 구경해야 했습니다.

전반 16분 쿨루세브스키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해리 케인의 헤더골이 터진 데 이어, 후반전에는 다시 쿨루세브스키가 왼발 감아차기 슛으로 골을 터트려 3대 0으로 앞서갔습니다.

토트넘이 여유있게 점수차를 벌리자 손흥민의 득점포도 마침내 터졌습니다.

루카스 모라의 환상적인 패스를 받아 손흥민이 오른발로 골문 구석을 찔렀습니다.

리그 22호골로 무함마드 살라흐와 득점 동률이 된 순간, 팀 동료들이 모두 달려들어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손흥민의 활약은 여기가 끝이 아니었습니다.

후반 30분 오른발 대포알 중거리슛이 작렬해 리그 23호골까지 뽑아냈습니다.

이른바 손흥민 존에서 완벽하게 감아찬 환상적인 골이었습니다.

손흥민의 두 번째 골이 터지자, 이번에는 팀동료들이 손흥민을 안아 번쩍 들어줬고, 손흥민은 포효하며 기쁨과 감격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5대 0 대승을 거둔 토트넘은 리그 4위를 지켜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최종전에서 한 골을 넣은 살라흐와 나란히 23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공동 득점왕에 등극했습니다.

살라흐가 페널티킥 5골을 포함한 데 비해순수한 필드 골로만 23골을 넣은 값진 성과였습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빅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유럽 최고의 공격수로 공인받으며 한국 축구 역사를 새롭게 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영상편집:이형주
  • 손흥민 최종전 2골 폭발!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 쾌거
    • 입력 2022-05-23 06:02:10
    • 수정2022-05-23 06:17:49
    뉴스광장 1부
[앵커]

손흥민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두 골을 터트리며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리그 23골로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와 공동 득점왕인데요.

명실상부 유럽 최고 공격수로 등극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흥민은 노리치 시티와 리그 최종전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초반에는 동료들의 골행진을 구경해야 했습니다.

전반 16분 쿨루세브스키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해리 케인의 헤더골이 터진 데 이어, 후반전에는 다시 쿨루세브스키가 왼발 감아차기 슛으로 골을 터트려 3대 0으로 앞서갔습니다.

토트넘이 여유있게 점수차를 벌리자 손흥민의 득점포도 마침내 터졌습니다.

루카스 모라의 환상적인 패스를 받아 손흥민이 오른발로 골문 구석을 찔렀습니다.

리그 22호골로 무함마드 살라흐와 득점 동률이 된 순간, 팀 동료들이 모두 달려들어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손흥민의 활약은 여기가 끝이 아니었습니다.

후반 30분 오른발 대포알 중거리슛이 작렬해 리그 23호골까지 뽑아냈습니다.

이른바 손흥민 존에서 완벽하게 감아찬 환상적인 골이었습니다.

손흥민의 두 번째 골이 터지자, 이번에는 팀동료들이 손흥민을 안아 번쩍 들어줬고, 손흥민은 포효하며 기쁨과 감격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5대 0 대승을 거둔 토트넘은 리그 4위를 지켜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최종전에서 한 골을 넣은 살라흐와 나란히 23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공동 득점왕에 등극했습니다.

살라흐가 페널티킥 5골을 포함한 데 비해순수한 필드 골로만 23골을 넣은 값진 성과였습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빅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유럽 최고의 공격수로 공인받으며 한국 축구 역사를 새롭게 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영상편집:이형주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1부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