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왕이 외교부장 “IPEF, 분열·대항 도모”

입력 2022.05.23 (09:43) 수정 2022.05.23 (09: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주도로 출범 예정인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IPEF에 대해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분열과 대항을 만드는 도모에 반대한다"며 "세계 경제 회복에 도움이 돼야 하며 산업망 안정을 해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왕 부장은 이어 "IPEF가 미국의 지역 경제 패권을 지키는 정치적 도구가 돼 특정 국가를 의도적으로 배제한다면 그 길은 옳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왕이 외교부장 “IPEF, 분열·대항 도모”
    • 입력 2022-05-23 09:43:29
    • 수정2022-05-23 09:45:38
    930뉴스
미국 주도로 출범 예정인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IPEF에 대해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분열과 대항을 만드는 도모에 반대한다"며 "세계 경제 회복에 도움이 돼야 하며 산업망 안정을 해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왕 부장은 이어 "IPEF가 미국의 지역 경제 패권을 지키는 정치적 도구가 돼 특정 국가를 의도적으로 배제한다면 그 길은 옳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