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392명…4개월 만에 최저

입력 2022.05.23 (10:39) 수정 2022.05.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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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2명으로, 올해 1월 17일 196명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 확진자는 올해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계속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현재까지 인천의 누적 확진자는 106만 6천694명이며, 재택치료자는 7천957명입니다.

또,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천386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75개 가운데 33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8.8%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493개 가운데 46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9.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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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신규 확진 392명…4개월 만에 최저
    • 입력 2022-05-23 10:39:29
    • 수정2022-05-23 10:39:54
    사회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2명으로, 올해 1월 17일 196명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 확진자는 올해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계속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현재까지 인천의 누적 확진자는 106만 6천694명이며, 재택치료자는 7천957명입니다.

또,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천386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75개 가운데 33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8.8%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493개 가운데 46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9.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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