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청와대 내부도 국민 개방…영빈관·춘추관은 어떤 곳?

입력 2022.05.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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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오늘(23일)부터 청와대 관람객에게 영빈관과 춘추관 내부를 일부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영빈관은 대규모 회의, 국빈 만찬 등을 위한 공식 행사장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내부는 무궁화와 월계수 장식이 특징입니다. 1978년 12월에 준공된 건물로 청와대 내에선 가장 오래된 현대식 건물이기도 합니다.

춘추관은 고려·조선시대 때 국정을 기록하던 관서의 이름을 딴 건물로 각종 기자회견 장소와 출입 기자들의 사무실로 사용하던 곳입니다. 관람객들은 2층에서 정부 정책을 발표했던 브리핑실을 둘러볼 수 있고, 1층에선 대변인 체험용 포토존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민에게 처음으로 개방된 청와대 내부 모습, 영상으로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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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청와대 내부도 국민 개방…영빈관·춘추관은 어떤 곳?
    • 입력 2022-05-23 14:07:50
    현장영상
문화재청은 오늘(23일)부터 청와대 관람객에게 영빈관과 춘추관 내부를 일부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영빈관은 대규모 회의, 국빈 만찬 등을 위한 공식 행사장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내부는 무궁화와 월계수 장식이 특징입니다. 1978년 12월에 준공된 건물로 청와대 내에선 가장 오래된 현대식 건물이기도 합니다.

춘추관은 고려·조선시대 때 국정을 기록하던 관서의 이름을 딴 건물로 각종 기자회견 장소와 출입 기자들의 사무실로 사용하던 곳입니다. 관람객들은 2층에서 정부 정책을 발표했던 브리핑실을 둘러볼 수 있고, 1층에선 대변인 체험용 포토존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민에게 처음으로 개방된 청와대 내부 모습, 영상으로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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