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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달탐사선 이름 ‘다누리’…“달을 누려라”
입력 2022.05.23 (14:45) 수정 2022.05.23 (14:48) IT·과학
우리나라 최초 달 탐사선의 이름은 ‘다누리’로 결정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3일) 대국민 명칭 공모전을 거쳐 ‘다누리’를 우리나라 첫 달탐사선(궤도선·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KPLO)의 공식 명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누리’는 순우리말인 달과 누리다의 누리가 더해진 이름으로, 달을 남김없이 모두 누리고 오길 바라는 마음과 최초의 달 탐사가 성공적이길 기원하는 의미가 담겼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습니다.

명칭 제안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생인 하태현 씨로, 하 씨는 미국에서 진행되는 다누리 달탐사선 발사를 참관할 예정입니다.

달탐사선 명칭 공모전은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8일까지 열렸고, 총 6만 2천719건이 접수됐습니다.

한편 다누리 달 탐사선은 올해 8월 발사를 앞두고 마지막 우주환경 시험을 마쳤고, 발사장인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로 이송하기 위한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누리는 우리나라 시각으로 오는 8월 3일 오전 8시 37분쯤 스페이스X사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달 항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올해 12월 달 상공 100km 위의 원 궤도로 진입하면 다누리는 1년 동안 달 궤도 위에서 카메라와 자기장 측정기 등 6개의 탑재체로 달을 관측할 계획입니다.

또, 달 착륙 후보지를 탐색하고 달의 자기장과 방사선 등 과학 연구를 수행하고 우주 인터넷 기술을 검증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사진 출처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 우리나라 최초 달탐사선 이름 ‘다누리’…“달을 누려라”
    • 입력 2022-05-23 14:45:36
    • 수정2022-05-23 14:48:43
    IT·과학
우리나라 최초 달 탐사선의 이름은 ‘다누리’로 결정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3일) 대국민 명칭 공모전을 거쳐 ‘다누리’를 우리나라 첫 달탐사선(궤도선·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KPLO)의 공식 명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누리’는 순우리말인 달과 누리다의 누리가 더해진 이름으로, 달을 남김없이 모두 누리고 오길 바라는 마음과 최초의 달 탐사가 성공적이길 기원하는 의미가 담겼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습니다.

명칭 제안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생인 하태현 씨로, 하 씨는 미국에서 진행되는 다누리 달탐사선 발사를 참관할 예정입니다.

달탐사선 명칭 공모전은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8일까지 열렸고, 총 6만 2천719건이 접수됐습니다.

한편 다누리 달 탐사선은 올해 8월 발사를 앞두고 마지막 우주환경 시험을 마쳤고, 발사장인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로 이송하기 위한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누리는 우리나라 시각으로 오는 8월 3일 오전 8시 37분쯤 스페이스X사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달 항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올해 12월 달 상공 100km 위의 원 궤도로 진입하면 다누리는 1년 동안 달 궤도 위에서 카메라와 자기장 측정기 등 6개의 탑재체로 달을 관측할 계획입니다.

또, 달 착륙 후보지를 탐색하고 달의 자기장과 방사선 등 과학 연구를 수행하고 우주 인터넷 기술을 검증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사진 출처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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