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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러, 돈바스 우크라 지휘소 폭격…“주민투표로 러 귀속 결정”
입력 2022.05.23 (19:20) 수정 2022.05.23 (19:48)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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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군사장비 밀집지역을 타격했습니다.

러시아 의회 지도부는 친러 돈바스 지역이 주민투표로 러시아 편입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모스크바 조빛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러시아군이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 지휘소와 통신시설, 보급거점에 대한 타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돈바스 지역에 이동 배치된 우크라이나군 산악공격여단의 군사장비와 대공미사일 방어시스템을 미사일로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고리 코나셴코프/러시아 국방부 대변인 : "고정밀 공대지 미사일로 돈바스 지역 부대의 지휘소 4곳과 통신 센터 1곳, 그리고 군사장비 밀집지역 48곳을 타격했습니다."]

지금까지 140만 여 명의 우크라이나 난민이 러시아로 왔고 이중 대부분은 돈바스 친러 지역 주민들이라고 타스 통신이 정부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 의회 지도부가 잇따라 돈바스 친러 지역이 몇 개월 안에 주민투표를 통해 러시아 편입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크림반도의 예를 들면서 "돈바스의 미래는 지역 주민들의 의지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한편 러시아는 중단 상태에 있는 우크라이나와의 평화협상을 재개할 용의가 있다며 양국 정상 간 회담을 언급했습니다.

러시아 측 협상 단장은 벨라루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대화를 계속할 준비가 돼 있지만 회담이 중단된 것은 전적으로 우크라이나의 계획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영상편집:이현모/자료조사:김다형
  • 러, 돈바스 우크라 지휘소 폭격…“주민투표로 러 귀속 결정”
    • 입력 2022-05-23 19:20:53
    • 수정2022-05-23 19:48:32
    뉴스 7
[앵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군사장비 밀집지역을 타격했습니다.

러시아 의회 지도부는 친러 돈바스 지역이 주민투표로 러시아 편입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모스크바 조빛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러시아군이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 지휘소와 통신시설, 보급거점에 대한 타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돈바스 지역에 이동 배치된 우크라이나군 산악공격여단의 군사장비와 대공미사일 방어시스템을 미사일로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고리 코나셴코프/러시아 국방부 대변인 : "고정밀 공대지 미사일로 돈바스 지역 부대의 지휘소 4곳과 통신 센터 1곳, 그리고 군사장비 밀집지역 48곳을 타격했습니다."]

지금까지 140만 여 명의 우크라이나 난민이 러시아로 왔고 이중 대부분은 돈바스 친러 지역 주민들이라고 타스 통신이 정부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 의회 지도부가 잇따라 돈바스 친러 지역이 몇 개월 안에 주민투표를 통해 러시아 편입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크림반도의 예를 들면서 "돈바스의 미래는 지역 주민들의 의지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한편 러시아는 중단 상태에 있는 우크라이나와의 평화협상을 재개할 용의가 있다며 양국 정상 간 회담을 언급했습니다.

러시아 측 협상 단장은 벨라루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대화를 계속할 준비가 돼 있지만 회담이 중단된 것은 전적으로 우크라이나의 계획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영상편집:이현모/자료조사:김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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