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오늘, 올 들어 가장 더워…내일 낮 ‘대구 33도’

입력 2022.05.23 (19:36) 수정 2022.05.23 (19: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 여름은 예년보다 더 더울 전망입니다.

오늘도 여름 더위를 보였는데요.

낮 동안 강한 햇볕 속에 기온이 크게 오르며 오늘 서울도 30.7도로 올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자외선이 강해 오존 지수도 높아져 서울에서도 올해 들어 처음으로 오존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여기에 수도권은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어 공기가 탁합니다.

되도록 외출을 자제해야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되겠고, 수도권은 오늘 쌓인 먼지가 남겠습니다.

자외선도 매우 강할텐데요.

수십 분 이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는 만큼 자외선 차단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7도, 전주 1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에는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 30도, 대구 33도까지 올라 남부지방에서는 폭염특보가 내려질 수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중부지방에 한때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근길 날씨] 오늘, 올 들어 가장 더워…내일 낮 ‘대구 33도’
    • 입력 2022-05-23 19:36:29
    • 수정2022-05-23 19:49:10
    뉴스 7
올 여름은 예년보다 더 더울 전망입니다.

오늘도 여름 더위를 보였는데요.

낮 동안 강한 햇볕 속에 기온이 크게 오르며 오늘 서울도 30.7도로 올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자외선이 강해 오존 지수도 높아져 서울에서도 올해 들어 처음으로 오존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여기에 수도권은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어 공기가 탁합니다.

되도록 외출을 자제해야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되겠고, 수도권은 오늘 쌓인 먼지가 남겠습니다.

자외선도 매우 강할텐데요.

수십 분 이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는 만큼 자외선 차단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7도, 전주 1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에는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 30도, 대구 33도까지 올라 남부지방에서는 폭염특보가 내려질 수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중부지방에 한때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