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4억 원대 금품수수 혐의’ 모 신문사 기자 구속 외

입력 2022.05.23 (19:57) 수정 2022.05.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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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경찰서는 건설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모 신문사 기자를 구속했습니다.

해당 기자는 경남지역 모 지역주택조합 관련 대행 업무를 해오던 건설업자로부터 4억 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기자는 혐의를 모두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남 질병판정위원회 오늘부터 창원서 운영

노동자들의 업무상 질병 여부를 판단하는 근로복지공단 경남 질병판정위원회가 오늘(23일)부터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경남 질병판정위는 창원을 포함한 경남 시·군의 업무상 질병 판정 업무를 담당하게 돼, 노동자들이 질병 판정을 받기 위해 부산까지 가던 불편을 덜게 됐습니다.

경남경찰, 금요일 밤 음주운전 26건 적발

경남경찰청 암행순찰팀과 각 지역 경찰이 지난 20일 밤 경남의 주요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번화가를 중심으로 음주 단속을 벌여 음주 취소와 정지 등 모두 26건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음주운전 교통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어, 상시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지역서점·출판 활성화’ 10건 지원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지역 서점과 출판 활성화를 위한 사업 10건을 선정하고 1억 원을 지원합니다.

경상남도는 보틀북스와 청학서점, 진주문고, 오누이북앤샵, 주책방 5곳을 문화사랑방으로 선정하고 서점 간 연계 행사 등을 통해 도서 문화 기회를 늘릴 계획입니다.

또, 경남지역 역사나 문화를 담은 출판물 발간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해시 ‘교복 미착용’ 학생도 30만 원 지원

김해시가 다음 달부터 교복을 입지 않는 학교와 대안교육기관의 학생에게도 일상복 구입비로 최대 30만 원씩을 지원합니다.

올해 지원 대상은 김해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교복을 입지 않는 중고등학교를 비롯해 대안교육기관 신입생과 1학년 전입생입니다.

경상남도 ‘산림 벌목 사고’ 예방 현장 점검

경상남도가 18개 시·군 산림 부서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합니다.

경상남도는 산림 일자리 사업의 안전보건체계가 갖춰져 있는지 들여다 보고, 작업 계획서 작성과 종사자 안전교육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사천시 소속 50대 기간제 노동자가 벌목작업 중 나무에 깔려 숨지는 등 벌목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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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경남] ‘4억 원대 금품수수 혐의’ 모 신문사 기자 구속 외
    • 입력 2022-05-23 19:57:47
    • 수정2022-05-23 20:24:32
    뉴스7(창원)
창원서부경찰서는 건설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모 신문사 기자를 구속했습니다.

해당 기자는 경남지역 모 지역주택조합 관련 대행 업무를 해오던 건설업자로부터 4억 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기자는 혐의를 모두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남 질병판정위원회 오늘부터 창원서 운영

노동자들의 업무상 질병 여부를 판단하는 근로복지공단 경남 질병판정위원회가 오늘(23일)부터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경남 질병판정위는 창원을 포함한 경남 시·군의 업무상 질병 판정 업무를 담당하게 돼, 노동자들이 질병 판정을 받기 위해 부산까지 가던 불편을 덜게 됐습니다.

경남경찰, 금요일 밤 음주운전 26건 적발

경남경찰청 암행순찰팀과 각 지역 경찰이 지난 20일 밤 경남의 주요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번화가를 중심으로 음주 단속을 벌여 음주 취소와 정지 등 모두 26건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음주운전 교통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어, 상시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지역서점·출판 활성화’ 10건 지원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지역 서점과 출판 활성화를 위한 사업 10건을 선정하고 1억 원을 지원합니다.

경상남도는 보틀북스와 청학서점, 진주문고, 오누이북앤샵, 주책방 5곳을 문화사랑방으로 선정하고 서점 간 연계 행사 등을 통해 도서 문화 기회를 늘릴 계획입니다.

또, 경남지역 역사나 문화를 담은 출판물 발간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해시 ‘교복 미착용’ 학생도 30만 원 지원

김해시가 다음 달부터 교복을 입지 않는 학교와 대안교육기관의 학생에게도 일상복 구입비로 최대 30만 원씩을 지원합니다.

올해 지원 대상은 김해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교복을 입지 않는 중고등학교를 비롯해 대안교육기관 신입생과 1학년 전입생입니다.

경상남도 ‘산림 벌목 사고’ 예방 현장 점검

경상남도가 18개 시·군 산림 부서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합니다.

경상남도는 산림 일자리 사업의 안전보건체계가 갖춰져 있는지 들여다 보고, 작업 계획서 작성과 종사자 안전교육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사천시 소속 50대 기간제 노동자가 벌목작업 중 나무에 깔려 숨지는 등 벌목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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