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제주 “허가 제대로 내주면 영리병원 운영”
입력 2022.05.23 (21:59)
수정 2022.05.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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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영리병원 개설을 추진한 녹지제주 측이 영리병원 운영 의사를 제주도에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녹지제주 측은 지난 13일 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 취소를 위한 사전 절차에서 허가를 제대로 내주면 병원을 운영하겠다며, 경제적 사정이 좋지 않아 건물을 매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제주도가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제주도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녹지국제병원의 개설 허가 취소를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녹지제주 측은 지난 13일 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 취소를 위한 사전 절차에서 허가를 제대로 내주면 병원을 운영하겠다며, 경제적 사정이 좋지 않아 건물을 매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제주도가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제주도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녹지국제병원의 개설 허가 취소를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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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지제주 “허가 제대로 내주면 영리병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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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3 21:59:16
- 수정2022-05-23 22:04:08
국내 첫 영리병원 개설을 추진한 녹지제주 측이 영리병원 운영 의사를 제주도에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녹지제주 측은 지난 13일 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 취소를 위한 사전 절차에서 허가를 제대로 내주면 병원을 운영하겠다며, 경제적 사정이 좋지 않아 건물을 매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제주도가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제주도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녹지국제병원의 개설 허가 취소를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녹지제주 측은 지난 13일 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 취소를 위한 사전 절차에서 허가를 제대로 내주면 병원을 운영하겠다며, 경제적 사정이 좋지 않아 건물을 매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제주도가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제주도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녹지국제병원의 개설 허가 취소를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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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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