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6,031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3천여 명 감소

경기도는 24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23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천3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평일 들어 검사 건수가 늘면서 전날인 22일보다 3천365명 늘었고, 한 주 전 같은 월요일이었던 지난 16일 9천90명보다는 3천59명 감소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490만150명입니다.

사망자의 경우 2명이 발생해 전날보다 2명 줄었으며, 누적 사망자는 6천190명이 됐습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12.2%로 전날보다 1.1%포인트 내려갔고, 이 가운데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14.1%로 전날보다 1.6%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4천683명으로 전날과 비교해 3천848명 줄어들었습니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1차 87.6%, 2차 86.6%, 3차 63.7%, 4차 29.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