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4,272명…“보건소 일상업무 재개”
입력 2022.05.24 (11:14)
수정 2022.05.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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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0시 기준 서울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272명입니다.
전날 1,213명과 비교해 3,059명 늘었고, 일주일 전인 17일 5,885명보다는 1,613명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4,802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신규 확진자 비율을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전체 신규 확진자 가운데 20.1%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19.4%, 40대가 14.7%, 50대가 13.4%, 10대가 10.7%, 60대가 9.6%, 70살 이상이 6.2%, 9살 이하가 5.9%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기준 서울지역 재택치료자는 4,224명 발생해 1만 9,037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20.9%,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0.9%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시민의 건강한 일상회복을 위해 25개 자치구 보건소의 ‘방역 외 일상업무’를 6월 중순까지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어제 기준으로 보건소 2곳이 일상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다만, 보건소 선별진료소 25곳은 유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감염병 대응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날 1,213명과 비교해 3,059명 늘었고, 일주일 전인 17일 5,885명보다는 1,613명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4,802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신규 확진자 비율을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전체 신규 확진자 가운데 20.1%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19.4%, 40대가 14.7%, 50대가 13.4%, 10대가 10.7%, 60대가 9.6%, 70살 이상이 6.2%, 9살 이하가 5.9%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기준 서울지역 재택치료자는 4,224명 발생해 1만 9,037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20.9%,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0.9%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시민의 건강한 일상회복을 위해 25개 자치구 보건소의 ‘방역 외 일상업무’를 6월 중순까지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어제 기준으로 보건소 2곳이 일상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다만, 보건소 선별진료소 25곳은 유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감염병 대응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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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신규 확진 4,272명…“보건소 일상업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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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4 11:14:44
- 수정2022-05-24 11:16:47
오늘(24일) 0시 기준 서울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272명입니다.
전날 1,213명과 비교해 3,059명 늘었고, 일주일 전인 17일 5,885명보다는 1,613명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4,802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신규 확진자 비율을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전체 신규 확진자 가운데 20.1%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19.4%, 40대가 14.7%, 50대가 13.4%, 10대가 10.7%, 60대가 9.6%, 70살 이상이 6.2%, 9살 이하가 5.9%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기준 서울지역 재택치료자는 4,224명 발생해 1만 9,037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20.9%,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0.9%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시민의 건강한 일상회복을 위해 25개 자치구 보건소의 ‘방역 외 일상업무’를 6월 중순까지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어제 기준으로 보건소 2곳이 일상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다만, 보건소 선별진료소 25곳은 유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감염병 대응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날 1,213명과 비교해 3,059명 늘었고, 일주일 전인 17일 5,885명보다는 1,613명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4,802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신규 확진자 비율을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전체 신규 확진자 가운데 20.1%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19.4%, 40대가 14.7%, 50대가 13.4%, 10대가 10.7%, 60대가 9.6%, 70살 이상이 6.2%, 9살 이하가 5.9%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기준 서울지역 재택치료자는 4,224명 발생해 1만 9,037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20.9%,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0.9%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시민의 건강한 일상회복을 위해 25개 자치구 보건소의 ‘방역 외 일상업무’를 6월 중순까지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어제 기준으로 보건소 2곳이 일상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다만, 보건소 선별진료소 25곳은 유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감염병 대응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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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림 기자 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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