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안녕! 공중전화’…뉴욕시 마지막 공중전화 철거

입력 2022.05.24 (17:28) 수정 2022.05.24 (17: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뉴욕시의 마지막 공중전화 부스가 철거됐습니다.

23일(현지 시간) AFP 통신 보도를 보면 뉴욕시 당국은 뉴욕 7번 애비뉴와 50번가 근처에 있던 이 공중전화 부스 철거 작업을 마쳤고 뉴욕 박물관에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뉴욕시는 이 공중전화 부스가 박물관에서 '컴퓨터 상용화 이전' 도시에서의 삶을 보여주는 자료로 쓰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뉴욕시는 영화 슈퍼맨의 주인공 클라크 켄트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변신할 때 이용하던 구형 공중전화 부스 4개는 관광용으로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장영상] ‘안녕! 공중전화’…뉴욕시 마지막 공중전화 철거
    • 입력 2022-05-24 17:28:34
    • 수정2022-05-24 17:38:54
    현장영상
미국 뉴욕시의 마지막 공중전화 부스가 철거됐습니다.

23일(현지 시간) AFP 통신 보도를 보면 뉴욕시 당국은 뉴욕 7번 애비뉴와 50번가 근처에 있던 이 공중전화 부스 철거 작업을 마쳤고 뉴욕 박물관에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뉴욕시는 이 공중전화 부스가 박물관에서 '컴퓨터 상용화 이전' 도시에서의 삶을 보여주는 자료로 쓰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뉴욕시는 영화 슈퍼맨의 주인공 클라크 켄트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변신할 때 이용하던 구형 공중전화 부스 4개는 관광용으로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