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분양 주택 1년 새 7배 증가
입력 2022.05.24 (19:42)
수정 2022.05.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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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새 대구의 미분양 주택이 7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의 집계를 보면 4월 말 기준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모두 6천827가구로 전달 보다 240여 가구 증가했습니다.
이는 1년 전 대구의 미분양 주택이 897가구이던 것과 비교해 7배 가량 증가한 것입니다.
특히 최근 금리인상 등 대외적인 여건이 악화되면서 대구 주택시장의 침체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시의 집계를 보면 4월 말 기준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모두 6천827가구로 전달 보다 240여 가구 증가했습니다.
이는 1년 전 대구의 미분양 주택이 897가구이던 것과 비교해 7배 가량 증가한 것입니다.
특히 최근 금리인상 등 대외적인 여건이 악화되면서 대구 주택시장의 침체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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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미분양 주택 1년 새 7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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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4 19:42:15
- 수정2022-05-24 20:24:11
최근 1년새 대구의 미분양 주택이 7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의 집계를 보면 4월 말 기준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모두 6천827가구로 전달 보다 240여 가구 증가했습니다.
이는 1년 전 대구의 미분양 주택이 897가구이던 것과 비교해 7배 가량 증가한 것입니다.
특히 최근 금리인상 등 대외적인 여건이 악화되면서 대구 주택시장의 침체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시의 집계를 보면 4월 말 기준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모두 6천827가구로 전달 보다 240여 가구 증가했습니다.
이는 1년 전 대구의 미분양 주택이 897가구이던 것과 비교해 7배 가량 증가한 것입니다.
특히 최근 금리인상 등 대외적인 여건이 악화되면서 대구 주택시장의 침체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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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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