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삼성 450조, 현대차 63조, 한화 37조”…잇따른 역대급 투자
입력 2022.05.24 (21:18) 수정 2022.05.24 (22:17) 뉴스 9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정부가 민간주도 성장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들이 잇따라 대규모 투자와 채용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삼성이 5년간 450조 원, 현대차는 3년간 63조 원을 미래 신사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지수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세계 1위인 삼성전자.

하지만 미국과 중국 일본의 추격이 거셉니다.

비메모리 분야에서는 타이완의 TSMC에 밀리고 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의 초격차를 유지하고 시스템 반도체의 설계와 생산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여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을 주도하겠다."

삼성이 밝힌 청사진입니다.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지난 20일 : "반도체는 모든 것의 엔진이 되고 있으며 성장을 이끌고 많은 기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삼성은 이를 위해 5년간 반도체와 바이오, 신성장 IT 등에 45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미래 핵심 사업에서 8만 명을 신규채용하겠단 계획도 내놓았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도 2025년까지 국내에 63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동화와 친환경 사업 고도화, 로보틱스와 미래항공 모빌리티 등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의선/현대자동차그룹 회장 : "미래 모빌리티산업으로의 전환기를 맞은 자동차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청년 및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자 합니다."]

한화그룹은 에너지와 탄소 중립 등 산업에 37조 6천억 원을 투자하고 국내에서 2만 명 이상을 신규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그룹은 건강과 모빌리티, 유통과 관광, 화학 등에 앞으로 5년간 37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기업들의 잇따른 투자계획 발표는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함께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단 의지의 표명으로 분석됩니다.

KBS 뉴스 신지수입니다.

촬영기자:김제원/영상편집:박은주
  • “삼성 450조, 현대차 63조, 한화 37조”…잇따른 역대급 투자
    • 입력 2022-05-24 21:18:32
    • 수정2022-05-24 22:17:28
    뉴스 9
[앵커]

정부가 민간주도 성장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들이 잇따라 대규모 투자와 채용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삼성이 5년간 450조 원, 현대차는 3년간 63조 원을 미래 신사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지수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세계 1위인 삼성전자.

하지만 미국과 중국 일본의 추격이 거셉니다.

비메모리 분야에서는 타이완의 TSMC에 밀리고 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의 초격차를 유지하고 시스템 반도체의 설계와 생산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여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을 주도하겠다."

삼성이 밝힌 청사진입니다.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지난 20일 : "반도체는 모든 것의 엔진이 되고 있으며 성장을 이끌고 많은 기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삼성은 이를 위해 5년간 반도체와 바이오, 신성장 IT 등에 45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미래 핵심 사업에서 8만 명을 신규채용하겠단 계획도 내놓았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도 2025년까지 국내에 63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동화와 친환경 사업 고도화, 로보틱스와 미래항공 모빌리티 등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의선/현대자동차그룹 회장 : "미래 모빌리티산업으로의 전환기를 맞은 자동차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청년 및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자 합니다."]

한화그룹은 에너지와 탄소 중립 등 산업에 37조 6천억 원을 투자하고 국내에서 2만 명 이상을 신규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그룹은 건강과 모빌리티, 유통과 관광, 화학 등에 앞으로 5년간 37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기업들의 잇따른 투자계획 발표는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함께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단 의지의 표명으로 분석됩니다.

KBS 뉴스 신지수입니다.

촬영기자:김제원/영상편집:박은주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9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