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원숭이두창’ 19개국 확산…감시 강화

입력 2022.05.24 (23:51) 수정 2022.06.22 (17: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예로부터 마마라고 불렸던 병, 천연두의 다른 말은 두창이라고도 합니다.

천연두는 43년 전에 종식됐는데요.

이 천연두와 비슷한 원숭이두창이라는 감염병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세계 19개국에서 발견됐습니다.

어떤 병인지, 국내 유입 가능성은 없는지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며칠전부터 언론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는데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어떤 병입니까?

[앵커]

증상을 살펴볼까요.

뒤로 보시면 몸에서 수포가 올라오는 게 특징인데요.

천연두만큼 위험한 질병입니까?

[앵커]

이게 감염병이라 접촉을 통해서 전염될 것 같은데 호흡기를 통해서도 전파 됩니까?

[앵커]

일부 지역에서만 존재하던 풍토병이 어떻게 단 열흘 만에 세계 19개국, 130여 명에게 퍼져나간 걸까요?

[앵커]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는게 방역당국의 판단인데요.

정부도 대비에 나섰죠.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습니까?

[앵커]

원숭이두창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나, 치료제는 있습니까?

[앵커]

그럼 지금 연령대를 정해서 예방접종을 해야할까요?

[앵커]

지금 상황에서 원숭이두창이 또 다른 펜데믹이 될 가능성은 얼마나 있을까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심층인터뷰] ‘원숭이두창’ 19개국 확산…감시 강화
    • 입력 2022-05-24 23:51:18
    • 수정2022-06-22 17:00:31
    뉴스라인 W
[앵커]

예로부터 마마라고 불렸던 병, 천연두의 다른 말은 두창이라고도 합니다.

천연두는 43년 전에 종식됐는데요.

이 천연두와 비슷한 원숭이두창이라는 감염병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세계 19개국에서 발견됐습니다.

어떤 병인지, 국내 유입 가능성은 없는지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며칠전부터 언론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는데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어떤 병입니까?

[앵커]

증상을 살펴볼까요.

뒤로 보시면 몸에서 수포가 올라오는 게 특징인데요.

천연두만큼 위험한 질병입니까?

[앵커]

이게 감염병이라 접촉을 통해서 전염될 것 같은데 호흡기를 통해서도 전파 됩니까?

[앵커]

일부 지역에서만 존재하던 풍토병이 어떻게 단 열흘 만에 세계 19개국, 130여 명에게 퍼져나간 걸까요?

[앵커]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는게 방역당국의 판단인데요.

정부도 대비에 나섰죠.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습니까?

[앵커]

원숭이두창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나, 치료제는 있습니까?

[앵커]

그럼 지금 연령대를 정해서 예방접종을 해야할까요?

[앵커]

지금 상황에서 원숭이두창이 또 다른 펜데믹이 될 가능성은 얼마나 있을까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