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생종 양파 ‘냉장 운송법’ 개발…수출 확대 기대

입력 2022.05.25 (10:11) 수정 2022.05.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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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성이 낮아 수출을 못 했던 조생종 양파의 냉장시설 이용 운송법이 개발돼 수출 확대가 기대됩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달 조생종 양파 신선도 유지 운반함과 냉장시설 이용 운송 방법을 활용해 조생종 양파 4톤을 싱가포르에 시범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에서는 최근 함양농협이 양파 500여 톤을 대만에 수출할 계획이며, 일본과 홍콩, 싱가포르 등과도 협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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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생종 양파 ‘냉장 운송법’ 개발…수출 확대 기대
    • 입력 2022-05-25 10:11:49
    • 수정2022-05-25 11:00:45
    930뉴스(창원)
저장성이 낮아 수출을 못 했던 조생종 양파의 냉장시설 이용 운송법이 개발돼 수출 확대가 기대됩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달 조생종 양파 신선도 유지 운반함과 냉장시설 이용 운송 방법을 활용해 조생종 양파 4톤을 싱가포르에 시범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에서는 최근 함양농협이 양파 500여 톤을 대만에 수출할 계획이며, 일본과 홍콩, 싱가포르 등과도 협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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