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서바이벌 게임’?…봉쇄 완화 중인 상하이에서 벌어진 일
입력 2022.05.25 (17:31)
수정 2022.05.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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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상하이시에서는 아파트 단지마다 '서바이벌 게임' 같은 모습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임시 통행증을 받은 주민들이 봉쇄 50여 일 만에 '한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 한꺼번에 뛰쳐나가는 상황인데요. 임시 통행증을 받았다고 해도 대부분 시민들은 일주일에 한 번, 3~4시간만 외출이 허용됩니다. 한 가구당 1인에 한해서입니다. 이마저도 대다수는 아직 격리 중이라 부러울 지경이라는데요.
6월 1일 봉쇄 전면 해제를 목표로 단계적 완화 조치들을 내놓고 있는 상하이시. 외출한 시민들은 과연 어디로 뛰어간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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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서바이벌 게임’?…봉쇄 완화 중인 상하이에서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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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5 17:31:23
- 수정2022-05-25 17:33:23
최근 중국 상하이시에서는 아파트 단지마다 '서바이벌 게임' 같은 모습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임시 통행증을 받은 주민들이 봉쇄 50여 일 만에 '한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 한꺼번에 뛰쳐나가는 상황인데요. 임시 통행증을 받았다고 해도 대부분 시민들은 일주일에 한 번, 3~4시간만 외출이 허용됩니다. 한 가구당 1인에 한해서입니다. 이마저도 대다수는 아직 격리 중이라 부러울 지경이라는데요.
6월 1일 봉쇄 전면 해제를 목표로 단계적 완화 조치들을 내놓고 있는 상하이시. 외출한 시민들은 과연 어디로 뛰어간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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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기자 her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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