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사라진 벌, 원인은?

[앵커]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죠?

아카시아와 장미를 비롯해 농작물의 봄꽃이 만발했는데요.

하지만 농가에서는 걱정이 크다고 합니다.

꿀벌이 사라졌기 때문인데요.

UN이 '벌의 날'을 따로 정해서 기념할 만큼 전 세계적으로도 꿀벌 감소가 심각한 상황인데요.

한국양봉학회장이신 안동대 식물의학과 정철의 교수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경상북도도 양봉 농가가 많은 지역인데요.

얼마나 피해를 입었습니까?

[앵커]

꿀벌 실종의 원인은 밝혀졌습니까?

[앵커]

꿀벌이 사라진 농촌에 드론 수정까지 등장했다는데, 양봉을 비롯한 과수나 시설 농가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앵커]

전국적으로 피해가 큰 만큼 정부나 자치단체의 정책적 지원도 필요할 것 같은데요.

구체적인 대책이 마련됐습니까?

[앵커]

꿀벌 실종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데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앵커]

교수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