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흘째 “코로나19 사망자 ‘0’” 주장…신규 발열자 10만여 명

입력 2022.05.26 (06:54) 수정 2022.05.2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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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코로나19 관련 신규 사망자 수가 사흘째 0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6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 24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새로 발생한 발열 증상자는 10만5천500여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에 따르면, 지난 4월 말부터 누적된 발열 증상자는 총 317만380여명이며 이 가운데 289만8천500여명이 완쾌되고 27만1천810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신규 사망자는 없고, 누적 사망자는 68명입니다.

최근 북한이 발표한 신규 발열 증상자는 지난 21일 18만6천90여명에서 어제 10만5천500여명으로 감소 추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북한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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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26 06:54:52
    • 수정2022-05-26 07:15:05
    정치
북한이 코로나19 관련 신규 사망자 수가 사흘째 0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6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 24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새로 발생한 발열 증상자는 10만5천500여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에 따르면, 지난 4월 말부터 누적된 발열 증상자는 총 317만380여명이며 이 가운데 289만8천500여명이 완쾌되고 27만1천810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신규 사망자는 없고, 누적 사망자는 68명입니다.

최근 북한이 발표한 신규 발열 증상자는 지난 21일 18만6천90여명에서 어제 10만5천500여명으로 감소 추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북한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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