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유통·물류·의료·콘텐츠에 5년간 20조 투자

입력 2022.05.26 (16:54) 수정 2022.05.26 (17: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세계그룹이 디지털 전환을 통한 '신세계 유니버스' 구축과 지속 성장을 위해 앞으로 5년간 20조 원 규모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신세계는 백화점과 스타필드,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규 출점과 테마파크 사업 등 오프라인 사업 확대에 모두 11조 원을 투자합니다.

온라인 사업을 위해서는 물류센터 확대 등에 3조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의료(헬스케어)와 콘텐츠 사업 등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2조 원이 투입됩니다.

신세계는 "초격차 달성을 위해 대규모 투자로 그룹의 핵심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세계 유통·물류·의료·콘텐츠에 5년간 20조 투자
    • 입력 2022-05-26 16:54:29
    • 수정2022-05-26 17:03:01
    뉴스
신세계그룹이 디지털 전환을 통한 '신세계 유니버스' 구축과 지속 성장을 위해 앞으로 5년간 20조 원 규모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신세계는 백화점과 스타필드,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규 출점과 테마파크 사업 등 오프라인 사업 확대에 모두 11조 원을 투자합니다.

온라인 사업을 위해서는 물류센터 확대 등에 3조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의료(헬스케어)와 콘텐츠 사업 등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2조 원이 투입됩니다.

신세계는 "초격차 달성을 위해 대규모 투자로 그룹의 핵심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