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회 “후보자 농지사용 실태 질의에 24%만 응답”
입력 2022.05.26 (21:50)
수정 2022.05.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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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농지를 가진 지방선거 후보자 45명에게 자경 또는 임대 여부 등 농지 사용 실태를 질의한 결과 도지사 선거의 오영훈 후보와 제주시을 보궐선거의 부상일, 김우남 후보 등 모두 34명이 답변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농민회는 농지가 제주 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사안인데도 답변하지 않은 후보들에게 실망감을 느낀다며, 선거가 끝난 뒤 당선자들에게 다시 농지 사용실태를 묻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농민회는 농지가 제주 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사안인데도 답변하지 않은 후보들에게 실망감을 느낀다며, 선거가 끝난 뒤 당선자들에게 다시 농지 사용실태를 묻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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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민회 “후보자 농지사용 실태 질의에 24%만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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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6 21:50:45
- 수정2022-05-26 22:00:34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농지를 가진 지방선거 후보자 45명에게 자경 또는 임대 여부 등 농지 사용 실태를 질의한 결과 도지사 선거의 오영훈 후보와 제주시을 보궐선거의 부상일, 김우남 후보 등 모두 34명이 답변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농민회는 농지가 제주 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사안인데도 답변하지 않은 후보들에게 실망감을 느낀다며, 선거가 끝난 뒤 당선자들에게 다시 농지 사용실태를 묻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농민회는 농지가 제주 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사안인데도 답변하지 않은 후보들에게 실망감을 느낀다며, 선거가 끝난 뒤 당선자들에게 다시 농지 사용실태를 묻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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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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