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상] ‘초박빙’ 경기지사…김동연·김은혜 후보의 사전투표 현장

입력 2022.05.27 (10:04) 수정 2022.05.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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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사전투표 첫 날인 오늘(27일) 수원과 성남에서 각각 투표를 마쳤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정쟁이 아니라 일하는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누가 과연 올바른 가치와 방향을 가지고 제대로 된 정책을 만들고 일머리로 추진할 수 있을지 도민분들이 잘 판단하셔서 좋은 선택을 해주시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은혜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의 승리가 경기도 정상화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도민분들이 내 삶이 행복해지는 그런 경기도에서의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힘 있는 정부 여당 후보로서 제가 꼭 승리를 안겨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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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5-27 1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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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사전투표 첫 날인 오늘(27일) 수원과 성남에서 각각 투표를 마쳤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정쟁이 아니라 일하는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누가 과연 올바른 가치와 방향을 가지고 제대로 된 정책을 만들고 일머리로 추진할 수 있을지 도민분들이 잘 판단하셔서 좋은 선택을 해주시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은혜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의 승리가 경기도 정상화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도민분들이 내 삶이 행복해지는 그런 경기도에서의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힘 있는 정부 여당 후보로서 제가 꼭 승리를 안겨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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