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총회 참석 뉴질랜드 코로나19 방역 책임자도 확진

입력 2022.05.27 (11:39) 수정 2022.05.2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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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코로나19 방역의 실무 총책임자가 스위스에 갔다가 코로나에 감염됐다고 뉴질랜드 언론들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언론들은 의사 출신으로 보건부 실무 최고위직을 맡은 애슐리 블룸필드 총국장이 세계보건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있는 스위스 제네바에 갔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부는 성명에서 "블룸필드 총국장이 26일 코로나19에 양성 반응을 보여 제네바에서 격리돼 있다"며 "이에 따라 뉴질랜드 귀국이 늦어질 것이지만 증상은 경미한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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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27 11:39:37
    • 수정2022-05-27 13:39:56
    국제
뉴질랜드 코로나19 방역의 실무 총책임자가 스위스에 갔다가 코로나에 감염됐다고 뉴질랜드 언론들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언론들은 의사 출신으로 보건부 실무 최고위직을 맡은 애슐리 블룸필드 총국장이 세계보건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있는 스위스 제네바에 갔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부는 성명에서 "블룸필드 총국장이 26일 코로나19에 양성 반응을 보여 제네바에서 격리돼 있다"며 "이에 따라 뉴질랜드 귀국이 늦어질 것이지만 증상은 경미한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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