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구름 위에 건물을 지은 듯’ 안개가 그린 수채화

입력 2022.05.27 (15:30) 수정 2022.05.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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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랜드마크인 하버 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시드니 도시 전체가 오늘(27일) 오전 짙은 안개에 휩싸였습니다.

시드니는 늦가을 일교차가 커지면서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데, 이날은 더욱 짙은 안개가 끼면서 마치 구름 위에 건물이 지어진 듯한 장관이 연출됐습니다.

호주 기상청은 운전자들의 가시거리가 급격히 줄어든 것을 우려해 기상 경보를 발령하기도 했지만, 안개는 오전 중에 걷히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치 구름이 땅으로 내려앉은 듯한, 시드니의 풍경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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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구름 위에 건물을 지은 듯’ 안개가 그린 수채화
    • 입력 2022-05-27 15:30:45
    • 수정2022-05-27 15:33:54
    현장영상
호주의 랜드마크인 하버 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시드니 도시 전체가 오늘(27일) 오전 짙은 안개에 휩싸였습니다.

시드니는 늦가을 일교차가 커지면서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데, 이날은 더욱 짙은 안개가 끼면서 마치 구름 위에 건물이 지어진 듯한 장관이 연출됐습니다.

호주 기상청은 운전자들의 가시거리가 급격히 줄어든 것을 우려해 기상 경보를 발령하기도 했지만, 안개는 오전 중에 걷히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치 구름이 땅으로 내려앉은 듯한, 시드니의 풍경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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