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월 수출액 30.5% 증가…호조세 계속

입력 2022.05.27 (19:37) 수정 2022.05.2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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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상하이 봉쇄 등 불안정한 대외 여건 속에서도 충북의 수출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무역협회 충북본부는 지난달 충북 수출액이 26억 6천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12.9%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대구와 울산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정밀화학원료 등 충북 10대 주요 품목 모두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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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4월 수출액 30.5% 증가…호조세 계속
    • 입력 2022-05-27 19:37:32
    • 수정2022-05-27 19:56:46
    뉴스7(청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상하이 봉쇄 등 불안정한 대외 여건 속에서도 충북의 수출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무역협회 충북본부는 지난달 충북 수출액이 26억 6천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12.9%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대구와 울산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정밀화학원료 등 충북 10대 주요 품목 모두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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