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경남 양산서 사전투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오늘 오전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에서 투표를 마쳤습니다.

양산 하북면 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문 전 대통령은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취재진 앞에서 짧은 소감도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선거를 통해 지역의 유능한 일꾼이 많이 뽑히길 바란다"며 "국민들도 보다 많이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