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경 처리 본회의 불발…윤 대통령 “안타깝다”

입력 2022.05.27 (23:53) 수정 2022.05.28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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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2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협상을 벌였지만, 코로나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비롯한 핵심 쟁점에서 최종 합의안 도출에 실패하면서 오늘 본회의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정말 안타깝다면서, 국회가 서민들의 간절함에 화답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여야는 일단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내일 저녁 본회의를 열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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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추경 처리 본회의 불발…윤 대통령 “안타깝다”
    • 입력 2022-05-27 23:53:07
    • 수정2022-05-28 05: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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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2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협상을 벌였지만, 코로나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비롯한 핵심 쟁점에서 최종 합의안 도출에 실패하면서 오늘 본회의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정말 안타깝다면서, 국회가 서민들의 간절함에 화답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여야는 일단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내일 저녁 본회의를 열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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