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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19 원스톱 진료 체계’ 내달 본격 가동

입력 2022.05.27 (23:55) 수정 2022.05.28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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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고위험군의 검사와 처방을 하루만에 진행하도록 하는 원스톱 진료 체계를 다음달 중 본격 가동합니다.

또 감염병 치료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할 중앙감염병 전문병원 신축 부지를 서울 중구 방산동 미군 공병단 부지로 확정하고 2027년 완공을 목표로 내후년에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6천 5백여 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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