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영상] ‘기럭기럭 기러기야’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김소월의 시 진달래꽃의 한 구절인데요.

진달래꽃이 흐드러지는 그 영변에서 북한이 농축우라늄 등 핵물질을 생산하고 있는 정황이 위성사진으로 파악됐습니다.

시가 흐르던 자리에 핵무기라니 이게 될 일이겠습니까.

북한의 유치원생 어린이가 자기 키보다 커 보이는 기타를 들고 연주를 하는데요, 재능이 대단합니다.

곡명은 '기럭기럭 기러기'라고 하는데요.

이 영상 전해드리면서 <남북의 창>,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