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사전투표율 20.62%…역대 지방선거 중 최고치
입력 2022.05.28 (10:35)
수정 2022.05.2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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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최종 20.62%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역대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고, 모든 전국 단위 선거 중에서는 역대 네번째로 높습니다.
지난 제7회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율 20.14%보다는 0.48%P 높습니다.
어제(27일)과 오늘(28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는 전체 유권자 4,430만 3,449명 가운데 913만 3,522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일반 유권자들의 투표를 오늘 오후 6시 마감한 뒤, 코로나19 확진자들의 투표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1시간 반 동안 진행했습니다.
사전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31.04%)이었고 이어 강원(25.2%), 전북(24.41%), 경북(23.19%), 세종(22.39%)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낮은 곳은 14.8%를 기록한 대구였고, 이어 광주(17.28%), 부산(18.59%), 경기(19.06%), 울산(19.65%) 등 순이었습니다. 서울은 21.2%, 인천은 20.08%였습니다.
전국 7곳에서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은 21.76%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는 역대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고, 모든 전국 단위 선거 중에서는 역대 네번째로 높습니다.
지난 제7회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율 20.14%보다는 0.48%P 높습니다.
어제(27일)과 오늘(28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는 전체 유권자 4,430만 3,449명 가운데 913만 3,522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일반 유권자들의 투표를 오늘 오후 6시 마감한 뒤, 코로나19 확진자들의 투표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1시간 반 동안 진행했습니다.
사전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31.04%)이었고 이어 강원(25.2%), 전북(24.41%), 경북(23.19%), 세종(22.39%)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낮은 곳은 14.8%를 기록한 대구였고, 이어 광주(17.28%), 부산(18.59%), 경기(19.06%), 울산(19.65%) 등 순이었습니다. 서울은 21.2%, 인천은 20.08%였습니다.
전국 7곳에서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은 21.76%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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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20.62%…역대 지방선거 중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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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8 10:35:44
- 수정2022-05-28 21:03:33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최종 20.62%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역대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고, 모든 전국 단위 선거 중에서는 역대 네번째로 높습니다.
지난 제7회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율 20.14%보다는 0.48%P 높습니다.
어제(27일)과 오늘(28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는 전체 유권자 4,430만 3,449명 가운데 913만 3,522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일반 유권자들의 투표를 오늘 오후 6시 마감한 뒤, 코로나19 확진자들의 투표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1시간 반 동안 진행했습니다.
사전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31.04%)이었고 이어 강원(25.2%), 전북(24.41%), 경북(23.19%), 세종(22.39%)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낮은 곳은 14.8%를 기록한 대구였고, 이어 광주(17.28%), 부산(18.59%), 경기(19.06%), 울산(19.65%) 등 순이었습니다. 서울은 21.2%, 인천은 20.08%였습니다.
전국 7곳에서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은 21.76%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는 역대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고, 모든 전국 단위 선거 중에서는 역대 네번째로 높습니다.
지난 제7회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율 20.14%보다는 0.48%P 높습니다.
어제(27일)과 오늘(28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는 전체 유권자 4,430만 3,449명 가운데 913만 3,522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일반 유권자들의 투표를 오늘 오후 6시 마감한 뒤, 코로나19 확진자들의 투표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1시간 반 동안 진행했습니다.
사전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31.04%)이었고 이어 강원(25.2%), 전북(24.41%), 경북(23.19%), 세종(22.39%)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낮은 곳은 14.8%를 기록한 대구였고, 이어 광주(17.28%), 부산(18.59%), 경기(19.06%), 울산(19.65%) 등 순이었습니다. 서울은 21.2%, 인천은 20.08%였습니다.
전국 7곳에서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은 21.76%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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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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