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율 이틀째 오전 11시 투표율 13.65%
입력 2022.05.28 (12:00)
수정 2022.05.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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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쨋날인 오늘, 사전투표율이 지난 지방선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저녁 6시 반부터 8시까지는 코로나19 확진자들도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이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오늘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은 13.65%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에서 604만여 명이 투표했습니다.
지난 7회 지방선거 같은 시간대 투표율 11.97%보다 1.68%P 높습니다.
가장 투표율이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22.39%를 기록했습니다.
대구는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 9.64%로 전국에서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습니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는 유권자들은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저녁 6시까지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의 경우, 일반 유권자들의 투표가 끝나고 난 뒤인 오늘 저녁 6시 반부터 저녁 8시까지 1시간 반 동안 투표가 가능합니다.
유권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소에서는 손 소독을 하고, 불필요한 대화와 접촉을 자제해달라고 선관위는 요청했습니다.
투표용지는 기본적으로 시도지사와 교육감을 포함해 7장을 받게 되는데, 여기에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지역은 한 장을 더 받게 되고, 특별자치도인 세종과 제주에서는 각각 4장과 5장을 받게 됩니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투표용지 수와 사전투표소 위치를 미리 확인하시면 편리하게 사전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여야도 사전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오늘 오전 인천 계양을에서 사전투표를 했고,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은 충남 보령서천에서 지원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이지윤입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쨋날인 오늘, 사전투표율이 지난 지방선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저녁 6시 반부터 8시까지는 코로나19 확진자들도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이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오늘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은 13.65%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에서 604만여 명이 투표했습니다.
지난 7회 지방선거 같은 시간대 투표율 11.97%보다 1.68%P 높습니다.
가장 투표율이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22.39%를 기록했습니다.
대구는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 9.64%로 전국에서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습니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는 유권자들은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저녁 6시까지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의 경우, 일반 유권자들의 투표가 끝나고 난 뒤인 오늘 저녁 6시 반부터 저녁 8시까지 1시간 반 동안 투표가 가능합니다.
유권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소에서는 손 소독을 하고, 불필요한 대화와 접촉을 자제해달라고 선관위는 요청했습니다.
투표용지는 기본적으로 시도지사와 교육감을 포함해 7장을 받게 되는데, 여기에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지역은 한 장을 더 받게 되고, 특별자치도인 세종과 제주에서는 각각 4장과 5장을 받게 됩니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투표용지 수와 사전투표소 위치를 미리 확인하시면 편리하게 사전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여야도 사전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오늘 오전 인천 계양을에서 사전투표를 했고,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은 충남 보령서천에서 지원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이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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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투표율 이틀째 오전 11시 투표율 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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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8 12:00:11
- 수정2022-05-28 17:26:02
[앵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쨋날인 오늘, 사전투표율이 지난 지방선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저녁 6시 반부터 8시까지는 코로나19 확진자들도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이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오늘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은 13.65%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에서 604만여 명이 투표했습니다.
지난 7회 지방선거 같은 시간대 투표율 11.97%보다 1.68%P 높습니다.
가장 투표율이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22.39%를 기록했습니다.
대구는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 9.64%로 전국에서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습니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는 유권자들은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저녁 6시까지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의 경우, 일반 유권자들의 투표가 끝나고 난 뒤인 오늘 저녁 6시 반부터 저녁 8시까지 1시간 반 동안 투표가 가능합니다.
유권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소에서는 손 소독을 하고, 불필요한 대화와 접촉을 자제해달라고 선관위는 요청했습니다.
투표용지는 기본적으로 시도지사와 교육감을 포함해 7장을 받게 되는데, 여기에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지역은 한 장을 더 받게 되고, 특별자치도인 세종과 제주에서는 각각 4장과 5장을 받게 됩니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투표용지 수와 사전투표소 위치를 미리 확인하시면 편리하게 사전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여야도 사전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오늘 오전 인천 계양을에서 사전투표를 했고,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은 충남 보령서천에서 지원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이지윤입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쨋날인 오늘, 사전투표율이 지난 지방선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저녁 6시 반부터 8시까지는 코로나19 확진자들도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이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오늘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은 13.65%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에서 604만여 명이 투표했습니다.
지난 7회 지방선거 같은 시간대 투표율 11.97%보다 1.68%P 높습니다.
가장 투표율이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22.39%를 기록했습니다.
대구는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 9.64%로 전국에서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습니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는 유권자들은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저녁 6시까지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의 경우, 일반 유권자들의 투표가 끝나고 난 뒤인 오늘 저녁 6시 반부터 저녁 8시까지 1시간 반 동안 투표가 가능합니다.
유권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소에서는 손 소독을 하고, 불필요한 대화와 접촉을 자제해달라고 선관위는 요청했습니다.
투표용지는 기본적으로 시도지사와 교육감을 포함해 7장을 받게 되는데, 여기에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지역은 한 장을 더 받게 되고, 특별자치도인 세종과 제주에서는 각각 4장과 5장을 받게 됩니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투표용지 수와 사전투표소 위치를 미리 확인하시면 편리하게 사전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여야도 사전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오늘 오전 인천 계양을에서 사전투표를 했고,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은 충남 보령서천에서 지원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이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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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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