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 4,398명…사흘 연속 1만 명대

입력 2022.05.28 (12:08) 수정 2022.05.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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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1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토요일 기준으로 보면,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월 7천 명 대를 기록한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도 10개월 만에 200명 밑으로 내려가는 등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4,398명.

사흘 연속 1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발생 1만 4,353명, 해외 유입 45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 전보다 9천 64명, 2주 전과 비교하면 1만 5,183명씩 각각 줄었습니다.

토요일 기준으로 보면, 오미크론 유행 초기인 지난 1월 22일, 7천 9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는 모두 1,806만 7,669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11명 줄어든 196명으로, 지난해 7월 19일 이후 최저치였습니다.

사망자는 36명 늘면서 누적 사망자는 2만 4,139명이고,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전국 재택치료 환자는 12만 3,36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중환자 12.7%, 준중증 17.9% 중등증 12.5%, 생활치료센터 6.0%입니다.

전체 인구 대비 기초 접종 완료율은 86.9%입니다.

3차 접종률은 64.9%이었고, 12살 이상은 인구 대비 70.7%를 기록했습니다.

또 4차 접종률은 7.9%이고, 60살 이상 인구 중에는 28.4%가 4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영상편집:김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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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5-28 15: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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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1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토요일 기준으로 보면,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월 7천 명 대를 기록한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도 10개월 만에 200명 밑으로 내려가는 등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4,398명.

사흘 연속 1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발생 1만 4,353명, 해외 유입 45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 전보다 9천 64명, 2주 전과 비교하면 1만 5,183명씩 각각 줄었습니다.

토요일 기준으로 보면, 오미크론 유행 초기인 지난 1월 22일, 7천 9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는 모두 1,806만 7,669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11명 줄어든 196명으로, 지난해 7월 19일 이후 최저치였습니다.

사망자는 36명 늘면서 누적 사망자는 2만 4,139명이고,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전국 재택치료 환자는 12만 3,36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중환자 12.7%, 준중증 17.9% 중등증 12.5%, 생활치료센터 6.0%입니다.

전체 인구 대비 기초 접종 완료율은 86.9%입니다.

3차 접종률은 64.9%이었고, 12살 이상은 인구 대비 70.7%를 기록했습니다.

또 4차 접종률은 7.9%이고, 60살 이상 인구 중에는 28.4%가 4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영상편집:김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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