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금품 살포 의혹’ 선거운동원 구속영장

입력 2022.05.28 (21:27) 수정 2022.05.28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6·1지방선거를 앞두고 금품 살포를 시도하다 붙잡힌 50대 선거운동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담양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5시 40분쯤 담양군의 한 마을에서 주민들에게 건네려던 현금 천2백만 원을 옮기다가 붙잡힌 담양군수 후보 A씨의 선거운동원 58살 B씨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B씨에 대한 구속 영장심사는 내일(29)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금품 살포 의혹’ 선거운동원 구속영장
    • 입력 2022-05-28 21:27:27
    • 수정2022-05-28 21:56:55
    뉴스9(광주)
6·1지방선거를 앞두고 금품 살포를 시도하다 붙잡힌 50대 선거운동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담양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5시 40분쯤 담양군의 한 마을에서 주민들에게 건네려던 현금 천2백만 원을 옮기다가 붙잡힌 담양군수 후보 A씨의 선거운동원 58살 B씨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B씨에 대한 구속 영장심사는 내일(29)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