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영아리오름’ 남원읍 ‘람사르 습지도시’ 확정

입력 2022.05.28 (21:56) 수정 2022.05.2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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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남원읍이 제2차 람사르 습지도시로 확정됐습니다.

최근 스위스에서 열린 제59차 상임위원회에서 서귀포시 남원읍 물영아리오름습지와 전북 고창군 운곡습지·고창갯벌, 서천군 서천갯벌 등 3곳이 람사르 습지도시로 확정됐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3곳은 올해 11월 중국에서 열리는 제14차 총회에서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서를 받게 되며 제주는 앞서 2018년에 열린 제13차 총회에서 제주시가 람사르 습지도시로 최초 인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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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영아리오름’ 남원읍 ‘람사르 습지도시’ 확정
    • 입력 2022-05-28 21:56:21
    • 수정2022-05-28 22:10:34
    뉴스9(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이 제2차 람사르 습지도시로 확정됐습니다.

최근 스위스에서 열린 제59차 상임위원회에서 서귀포시 남원읍 물영아리오름습지와 전북 고창군 운곡습지·고창갯벌, 서천군 서천갯벌 등 3곳이 람사르 습지도시로 확정됐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3곳은 올해 11월 중국에서 열리는 제14차 총회에서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서를 받게 되며 제주는 앞서 2018년에 열린 제13차 총회에서 제주시가 람사르 습지도시로 최초 인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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