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택담보대출 증가…가계대출은 감소
입력 2022.05.28 (23:08)
수정 2022.05.2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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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거래가 다소 늘면서 감소세를 보이던 울산의 주택담보대출이 다시 큰 폭의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분에 따르면 지난 3월 은행과 비은행권을 모두 합친 울산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11조 8,416억 원으로 한달 전보다 1,323억 원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주택담보대출과 달리 신용대출 등이 크게 줄면서 지난 3월 울산의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9억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분에 따르면 지난 3월 은행과 비은행권을 모두 합친 울산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11조 8,416억 원으로 한달 전보다 1,323억 원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주택담보대출과 달리 신용대출 등이 크게 줄면서 지난 3월 울산의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9억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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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주택담보대출 증가…가계대출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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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8 23:08:00
- 수정2022-05-28 23:27:45
최근 부동산 거래가 다소 늘면서 감소세를 보이던 울산의 주택담보대출이 다시 큰 폭의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분에 따르면 지난 3월 은행과 비은행권을 모두 합친 울산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11조 8,416억 원으로 한달 전보다 1,323억 원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주택담보대출과 달리 신용대출 등이 크게 줄면서 지난 3월 울산의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9억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분에 따르면 지난 3월 은행과 비은행권을 모두 합친 울산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11조 8,416억 원으로 한달 전보다 1,323억 원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주택담보대출과 달리 신용대출 등이 크게 줄면서 지난 3월 울산의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9억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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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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