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비심리 하락…물가·금리 상승 여파
입력 2022.05.28 (23:08)
수정 2022.05.2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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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와 금리 상승세 등의 여파로 울산의 소비심리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이번 달 울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2.4로 한달 전에 비해 2.8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편 금리수준전망지수는 지난달보다 6포인트 오른 149를 기록해 2009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이번 달 울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2.4로 한달 전에 비해 2.8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편 금리수준전망지수는 지난달보다 6포인트 오른 149를 기록해 2009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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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소비심리 하락…물가·금리 상승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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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8 23:08:54
- 수정2022-05-28 23:27:45
물가와 금리 상승세 등의 여파로 울산의 소비심리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이번 달 울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2.4로 한달 전에 비해 2.8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편 금리수준전망지수는 지난달보다 6포인트 오른 149를 기록해 2009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이번 달 울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2.4로 한달 전에 비해 2.8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편 금리수준전망지수는 지난달보다 6포인트 오른 149를 기록해 2009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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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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