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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경찰 상습 폭행 의혹’…서울청 조사 착수
입력 2022.05.29 (19:56) 수정 2022.05.29 (19:58) 사회
서울의 한 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후배 경찰관 뺨을 수차례 때리는 등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최근 서초경찰서 소속 A 경위가 같은 팀 소속 B 경장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진정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 내부 게시판에는 A 경위가 ‘김밥 심부름을 시키기 위해 불렀는데, 10분가량 늦게 도착했다’는 이유로 B 경장의 얼굴을 수십 차례 때렸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지난주에 진정이 접수됐다”며 “절차대로 감찰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최근 서초경찰서 소속 A 경위가 같은 팀 소속 B 경장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진정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 내부 게시판에는 A 경위가 ‘김밥 심부름을 시키기 위해 불렀는데, 10분가량 늦게 도착했다’는 이유로 B 경장의 얼굴을 수십 차례 때렸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지난주에 진정이 접수됐다”며 “절차대로 감찰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후배 경찰 상습 폭행 의혹’…서울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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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9 19:56:47
- 수정2022-05-29 19:58:22

서울의 한 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후배 경찰관 뺨을 수차례 때리는 등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최근 서초경찰서 소속 A 경위가 같은 팀 소속 B 경장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진정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 내부 게시판에는 A 경위가 ‘김밥 심부름을 시키기 위해 불렀는데, 10분가량 늦게 도착했다’는 이유로 B 경장의 얼굴을 수십 차례 때렸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지난주에 진정이 접수됐다”며 “절차대로 감찰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최근 서초경찰서 소속 A 경위가 같은 팀 소속 B 경장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진정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 내부 게시판에는 A 경위가 ‘김밥 심부름을 시키기 위해 불렀는데, 10분가량 늦게 도착했다’는 이유로 B 경장의 얼굴을 수십 차례 때렸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지난주에 진정이 접수됐다”며 “절차대로 감찰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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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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